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이번에는 자신의 의류 쇼핑몰인 '아비에무아' 채용공고의 연봉 논란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혀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CS경력자의 연봉 2500만원이라는 채공공고가 올라왔으며, 이에 대해 강민경이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2022년 6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65억원대 빌딩을 매입하였으며, 해당 건물은 강민경이 런칭한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민경은 해당 건물을 6월 23일 잔금까지 치르면서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대지면적 : 143㎡
- 연면적 : 411㎡
- 지하 1층~ 지상 5층
- 준공일 : 1992년
- 소유권 : 7번째 이전
- 매입가 : 65억원
▣ CS 경력자 연봉
강민경이 현금 15억과 부동산담보대출 50억원을 받아 매입했을 것이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어제 강민경이 대표로 있는 (주)아비에무아 CS 경력자 채용공고에서 3년~7년 사이의 경력자 연봉이 2,500만원이라는 채용 공고가 올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S의 주요업무는 전반적인 고객 응대를 비롯하여 전화, 게시판, 메신저, 이메일을 통한 상담, 주문서 수집 및 출고, 반품 관련 물류센터와 소통, 고객 문의 분석을 통한 운영 정책 기획 수집, 해외 고객 이메일 영어 응대 등으로, 온라인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뤄야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엑셀 활용 중급 이상 등 다양한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채용공고 논란이 커지자 아비에무아 대표 강민경은 연봉부분을 면접 후 결정으로 수정했습니다.
▣ 강민경 해명
강민경은 결국 아비에무아의 대표로서 자신의 인스타에 글을 쓰면서, 무경력, 학력 무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을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며, 이 공고는 기재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되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경은 몇달전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2700만원에 달하는 가스레인지를 자랑하며, 강민경 회사 직원 연봉이 가스레이지보다 싸다고 비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