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치골을 드러낸 팬티라인을 보여주며 노출을 한 무대 의상에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자이이들은 국내 최초 VR 콘서트 무대인 '포 네버랜드(For NEVERLAND)'를 선보였습니다.
▣ 여자아이들 민지 의상
여자아이들의 VR 콘서트는 해당 콘서트를 시청하는 관객들이 180도 실사 촬영본과 180도 인터렉티브 구역을 합친 360도 시야각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줌아웃, 응원봉 흔들기 등도 가능하여 실제로 눈앞에서 콘서트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콘서트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여자아이들 멤버인 민니가 이날 'My Bag' 무대를 올리면서 입은 의상인 그녀의 바지가 거의 치골 밑까지 내려가 팬티라인이 상당부분 드러난 의상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우라이즈는 Y2K 패션의 유행이 다시 돌아오면서 주목받은 룩으로, 골반 라인에 흘러내릴 듯 걸친 하의패션을 말하며, 일보 이용자들은 노출 수위가 매우 높다고 하는 반면, 다른 이용자들은 걸크러쉬다, 예쁘기만 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여자아이들 민니 소개
여자아이들 민니는 태국 국적의 97년생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멤버입니다. K-POP 걸그룹 멤버 중 최초의 순수 외국인 메인보컬이며, 춤도 굉장히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가수입니다. 멤버들에 의하면 가장 애교가 많다고 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중국인이며, 한국에 오기전까지는 중국어를 배운 적이 없다고 하며, 현재는 태국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5개국어를 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민니의 집안은 매우 부유한데, 아버지는 태국 최초의 은행 부회장이며, 조부모님은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촌은 태국에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냇 욘따라락라고 합니다.